현대인의 모습을 은유적으로, 김필성 작가의 ‘현대인’ [조영남 길미술 시즌2] 9회

2019-04-10 2

김필성 작가의 현대인 일상에 갖혀 살아가지만 현실을 벗어나고자 몸부림치는 현대인의 모습을 형상화 한 작품이다. 3미터 높이의 거대한 의자는 창살업는 감옥같은 일상을 의미하고 의자에 매달려 무엇인가를 외치는 인물형상과 고통스러운듯 보이는 발의 형태를 통해 현대인의 이중성 삶의 한 단면을 표현하고자 했다.

skyA&C 〈조영남,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2〉 9회, 201507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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